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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코칭 강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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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코칭앤코치
댓글
0건
조회
972회
작성일
20-06-08 10:16

본문

 

 

 

  요즘 시대의 문맹자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재학습을 통해 upgrade를 하지 못하는 사람, 자신의 전문분야와 다른 영역의 분야를 재연결 또는 통합하지 못하거나, 아예 시도조차 않으려는 사람이 아닐까? 다시 말해 과거에 무엇을 배웠느냐보다는 현재 새롭게 배우려는 의지와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특히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하는 리더에게는 더 말할 나위가 없는 듯하다. 더욱이 그것이 자신에게만 만족 되는 것이 아니라, 책임져야 할 조직과 사회와 세계에 기여를 위한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면 금상첨화라는 생각이다. 

어느새 코칭 펌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었다.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이뤄가기 위해 online international course work을 시작했고, 매주 일요일 아침 글로벌하게 우리 펌 프로그램 런칭과 협상 테이블에서 원어민들과 탁월한 스피치를 위한 코스도 시작했다.
‘바쁜 와중에도 이러한 시도를 나는 왜 하는 것일까?’ 물론 고성과의 수입 창줄도 있지만 더 근본적인 동기는 기여와 Legacy를 남기기 위함이라고 답하는 자신에게 엄지척을 들어보인다.  더욱이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의 위치에 당위성의 무게가 더 실리는 것 같다. 잠을 줄여야 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며 가고 있는 자신에게 박수를 보낸다.

현재의 나의 노력, 의지, 태도가 고스란히 우주에 전파되어 세기가 지난 어느 시점에 리더로서 살아야 할 또 다른 이들에게 파동으로 전달될 에너지의 축적이라고 믿기에 더 큰 책임감으로 물리적 한계의 시간을 극복하며 노력하고 있다.

이 아침에도 이 시대의 진정한 나, 리더로 존재하기 위해 자신에게 back tracking 하며 이렇게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The effort & will to learn something new is far more important than existing knowledge so let's be myself who practices learning today.” - 글로벌코칭&코치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선화 전문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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