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보면 때론 억울한 일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한 순간과 맞닥뜨릴 때, 억울함에 씩씩거리며 누군가를 탓하기보다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뭐!’ 라고 툴툴 털어버리는 것 또한 행복한 자신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부메랑이 되어 뿌려놓은 대로 되돌려 받기도 하고 되돌려 주기도 하는 것이 인생사이기에. 이러한 소소한 선택과 몸짓이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 자신뿐만 아닌 함께하는 사람들과 준거집단에도 마구마구 전염되기를 바란다. 억울함을 준 누군가의 양심에는 주사 바늘이 살갗을 찌를 때 느끼는 약간의 따끔함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역시도 곧 행복 바이러스에 전염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그러한 마음을 삶으로 실천하는 작은 노력에 세상은 밝고 맑아지는 것이 아닐까? 이 아침도 내 소중한 시간과 생명이 그리고 나의 선택이 밝고 맑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소확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My life, knowing that the more complex and difficult it’s been, the more opportunity there’s been for my soul’s growth.” - 글로벌코칭&코치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선화 전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