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엊저녁 미팅의 영향인지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의 지글러가 한 말이 생각 난다. “5단계의 리더는 지속적인 성과를 일궈 내고자 하는 치유 불가능한 욕구에 사로잡혀 광적으로 일을 추진한다. 그들은 회사를 키우는데 필요한 일이라면, 그 결정이 아무리 엄청나고 힘들지라도 무엇이든 할 결의가 되어있다.”

이제 글로벌코칭&코치비즈니스의 홈피가 open되면 공식적 모습은 다 갖추어진 것 같다. 이제 지글러가 말한 탑 리더의 역할을 실행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직접 미팅테이블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단계이기에. 그래서 기초과정을 강의할 FT 과정을 개설해 대표인 나의 심정으로 고객에게 강의할 탁월한 코치를 세워야 한다는 생각을 깊게 했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고 협의한 가운데 요일을 평일로 옮겨 진행하기로 했다. 나의 강점 중 한 가지가 자타가 공인하는 추진력이다. 그리고 글로벌코칭&코치비즈니스의 핵심가치 중 한 가지는 우리 자신의 이익을 넘어 글로벌 한 기여와 다음세대에 Legacy를 남기는 것이기에 지글러가 말한 광적인 나의 추진력이 아주 많이 감사할 뿐이다. 5월이 기대된다. 나를 성찰하는 지금 이 순간도 앞으로 펼쳐질 전무후무한 일들에 내 심장은 마구 뛰고 있다. 이 심장의 방망이질이 왜 이리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그러나 그가 말한 탑 리더의 모습 중 겸양의 미덕을 갖춘 리더의 모습 또한 잊지 않으려 한다. 겸손과 추진력이 겸비된 탑 리더의 자신을 상상하면서 이 아침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 I am the perfection of life.” - 글로벌코칭&코치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선화 전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