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꿈을 상상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며 어느 순간, 내 몸의 피를 들끓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게만 만족 되는 작은 꿈이 아닌, 세계를 향한 인류와 만날 수도 없는 세대를 넘어 다음세대에까지 선한 영향력으로 Legacy가 되는 큰 꿈을 상상할 때다. 그런 상상을 하는 순간 내 몸의 세포들이 더 빠른 템포로 춤추는 것을 느끼며, 내가 가야 할 방향의 길이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길이 된 인생의 목적과 방향의 키를 잡고 여기까지 왔다. 아직도 계속 수면 아래에서 작업 중이다. 그러나 어느 날 수면 위로 올라온 위엄과 장엄함을 압도하는 그 꿈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저게 뭐지?’라는 의구심을 품게 하며, 점점 수면 위로 오르는 그 위대한 꿈이 현실로 드러나는 그 날이 마음속의 뚜렷한 이미지로 그려질 때마다 나는 행복을 느낀다. 그래서 남들에게 좀 이해받지 못해도 어떤 오해를 받아도 전혀 요동침 없이 항해의 키를 힘있게 잡고 갈 수 있다. 아주 뚜렷한 목적의 항구가 보이기 때문이다. 오늘 저녁에 있을 미팅 역시 선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아침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All good things are coming to me today.” - 글로벌코칭&코치비즈니스 대표 김선화 전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