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정해진 시간에 펜을 잡는 작가에게서 불후의 명작이 나오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오선지에 음표를 춤추게 하는 작곡가에게서 위대한 작품이 만들어지듯, 성공은 매일 성실하게 올바른 일을 즐기는 자에게 찾아온다.

남들에게는 어느 날 갑자기 이룬 성공으로 보여질 뿐, 진정한 성공은 긍정의 에너지로 끈기 있게 그 레이스를 즐긴 자의 몫이 아닐까? 그래서 성공의 고지는 단번에 오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한 번의 강산이 변할 때 큰 힘이 되고, 두 번의 강산이 변할 때 거대한 힘이 되며, 세 번의 강산이 변화할 때 역사의 Legacy가 되기에 성실과 인고의 세월 속에서 씌워지는 월계관이다. 요즘과 같이 민첩하고 불확실하고 복잡하면서도 모호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 세대에겐 왠지 성공의 가치가 빛바랜 사진첩이 되어 가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한방에, 쉬운 길목에서 그것을 잡으려 하기 때문이다. 리더의 한 사람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Legacy가 될 수 있는 성공을 만들기 위해서 인생길에서 부딪치는 감정의 돌부리, 관계의 돌부리를 끊임없이 치워가며 부르튼 상흔마저 진정한 성공을 위한 흔적이라 쓸어 안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이 아침에 이렇게 크게 외쳐 본다. “I am joyful, lighthearted, blessed in every way!” - 글로벌 코칭&코치 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선화 전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