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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코칭 강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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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글로벌코칭앤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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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834회
- 작성일
- 20-06-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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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는 이렇게 말했다.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
모 기업 리더십 센터를 가게 될 때면 터널을 자주 지나는 편이다. 한 개의 터널을 통과하면 이어 바로 또 다른 터널을 지나게 된다. 긴 터널을 지날 때마다 난 비전을 생각한다. 터널의 끝이 가까워지며 환한 빛을 느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터널 끝의 빛이 바로 비전과 같다는 생각 때문이다. 비전은 개인과 조직의 방향을 결정하고 극한 상황을 이겨내게 하는 힘을 준다. 그래서 비전은 마술과 같이 무에서 유를 만들게 하고, 조그마한 가능성에도 크고 담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그래서 비전은 미래를 향해 긍정의 에너지로 희망을 주며 인생을 살맛 나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오늘 아침은 전시상황의 세 번째 달을 마감하는 날이다. 부족하고 힘들어도 혼자만이 겪는 어려움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가는 길이기에 위로를 받으며, 엔진과 같이 발동하는 비전의 힘으로 새로운 한 달을 준비하는 이 아침이 참 좋다. 마음 저변에서부터 용암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듯 열정이 온몸 세포 세포에서 요동치는 아침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이 아침에 책임감과 열정으로 조직과 구성원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병상련의 리더들에게 이 에너지를 flowing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글로벌코칭&코치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선화 전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