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리더로서 리더십을 flowing 할 때조차도 리더는 욕먹을 각오를 해야 한다. 리더 역시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실수를 해서 먹어야 할 욕이라면 당연히 인정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해야 한다, 그러나 조직원들은 리더의 시야와 깊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조직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미쳐야 하는 리더는 본인의 실수와 관계없이 욕을 먹을 수밖에 없지 아니한가? 때론 조직원의 실수를 리더의 실수로 인정해 호된 값을 치러야 하고. 조직원들의 관점에서는 강한 책임감과 큰 그림을 보고 가는 리더의 수를 읽지 못함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으면 자연히 알게 되기때문에 욕을 먹을지라도 리더의 마음에는 여유의 공간이 있다. 그래서 그 모든 억울함, 힘듦을 감래 하면서 책임과 직관과 통찰력을 발휘하며 누가 뭐라 해도 그 길을 저벅저벅 갈 수 있는 존재가 리더라 확신한다. - 글로벌코칭&코치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선화 전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