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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F 코리아챕터 칼럼_나다움으로부터 흘러넘치는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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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코칭앤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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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4회
작성일
22-06-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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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코로나19’가 되면서 면대면의 미팅이 늘고 있다. 모 고객사의 담당자와 긴 대화를 통해서 융합과 연결을 할 수 있는 전문 인재가 참으로 절실하다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 또한 이제는 집체교육보다는 그룹 코칭이 훨씬 성과와 팀워크에 시너지를 주고 있다는 것도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정보가 분초를 다투어 노출되는 지금은 우리가 최고의 시스템과 정보, 인재를 확보했다면 경쟁사도 이미 그런 것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이제는 외적으로 무엇인가를 갖추고 탁월한 인재를 영입하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대부분 인식하고 있다.

 

그러므로 코칭 철학의 인간은 온전하고 창의적이고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존재로 인간의 내면으로부터 흘러넘치는 그 누구도 카피할 수 없는 오리지널리티의 나다움의 나로부터 흘러넘치는 영향력만이 경쟁력 있는 시대가 되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어떤 사람, 경쟁사도 그것을 카피할 수 없다. 70억 인구 중에 유일하게 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번 칼럼에서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이러한 진정한 나다움의 나에서 비롯된 리더십이 참으로 필요하며, 그러한 나다움의 나를 어떻게 만나고 그것이 어떻게 일상과 관계에서 드러나는지에 대해 나누려고 한다.

 

먼저 이러한 진정한 나다움의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오감, 생각, 감정, 감각()의 의식과 무의식의 관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외부의 자극이 우리의 오감을 통해 생각을 만들고 그 생각이 무의식의 감정에 전달되고, 그 감정은 몸(감각)에 영향을 주어 결국 행동을 하게 한다. 이러한 행동은 다시 생각에 영향을 미치며 순환된다.

 

외부의 자극을 오감이 받아들여 생각을 만드는 것은 의식에서 그 생각이 감정에 영향을 미치고 그 감정은 우리의 몸(감각)에 영향을 미쳐 결국 행동하게 하는 것은 주로 무의식의 영역이다. 그래서 지난 칼럼에서도 가볍게 언급했듯이 무의식의 대표 선수인 감정을 만나고 이해하고 그 감정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탐색하면서 그 감정 자체를 잘 이해하는 것이 마치 잠수함처럼 점점 깊이 내면으로 내려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한 미개척된 감정의 길을 계속 만나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그 욕구를 이해하는 감정들에 대한 탐색이 계속되면 어느 순간 평안하고, 고요한 평정의 순간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평정의 상태가 바로 나다움의 나를 만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나다움의 나에는 에너지 장에 의해 우주의 무한한 지혜가 담겨 있다(나의 책; The Flowing Leadership참조).

 

나다움의 나는 우리가 이성적으로 연구한 많은 자료와 논문, 책에 의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해도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주의 수많은 정보가 있다. 이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의식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렇게 나다움의 나를 만나게 되면 먼저 외부의 사건, 상황, 관계가 나 자신이 아니라, 나는 그것들을 바라보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그래서 모든 상황에 저항하지 않게 되고, 저항하지 않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 않게 된다.

 

내면이 고요하고 맑고 투명한 그 평정심은 이전과 동일한 외부의 환경에서 그간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보게 되어 문제를 해결하고 이전보다 더 퀄리티 있는 성과를 내게 된다. 조직의 팀원과 소통하고 관계하고, 새로운 프로젝트, 또는 신사업에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샘솟게 된다. 사건, 상황 관계에 여유를 가지며 대처하게 된다. 자기인식과 관리는 물론 타인에 대한 인식과 관리를 탁월하게 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다.

 

이러한 나다움의 나에서 흘러넘치는 영향력은 진정한 행복을 만끽하게 하고 심력이 강화되어 회복탄력성도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영향력을 우리가 만나는 고객들에게 불러일으키기 위해, 코치로서 하루에 10-20분 정도 한 가지에 집중하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이 내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나는 지금도 새벽에 일어나 이러한 시간을 갖고 있다. 바라기는 우리가 만날 고객과 고객사에 나다움의 나에서 흘러넘치는 리더십이 개인의 삶과 조직에 좋은 시너지와 성과를 업(up) 시키는데 좋은 대안이 되기를 또한 바란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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