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리더는 확신을 창조하고 잘못을 비난하기보다는 바로잡으며,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아닐까? 그래서 일을 힘들게 만들기보다는 흥미롭게 하고, 자신보다는 조직에 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존재다. 그래서 진정한 리더는 인재를 마구 끌어당기는 자석과 같다. 왜냐하면 좋은 것을 위대한 것으로 만들고 잘하는 것을 탁월한 것으로 만들어 조직원들로 하여금 새로운 생각과 특별한 성과로 끓어오르게 하기 때문이다. 이제 세상은 끊임없이 새롭기만 한 미지의 세계가 되어버렸다. 그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리더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도전해야 하며, 강력한 질문을 던져 조직원들에게서 새로운 답을 끄집어내야 한다. 이 전시의 상황(코로나19)에서 보스가 아닌 진정한 리더로 흔들리지 않기 위해 이 아침 리더로서 스스로를 반추하며 나 자신을 가다듬어 본다. - 글로벌코칭&코치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선화 전문코치